안녕하세요.
기업홈페이지 제작 전문 조은마케팅입니다.
“회사소개서는 오래됐고, 홈페이지에 사용할 사진도 많지 않습니다. 소개 문구를 직접 써야 하는지, 메뉴와 페이지는 몇 개로 구성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는 만들고 싶은데,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신가요?
이런 상황에서는 홈페이지 제작을 문의하는 것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준비를 끝낸 뒤 제작을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흩어진 자료와 오래된 홈페이지, 담당자의 설명도 충분한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료의 양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정보에서 우리 회사가 고객에게 보여줘야 할 내용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목차
- 홈페이지 제작 전 준비하면 좋은 자료
- 자료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세 가지
- 업종에 따라 필요한 자료도 다릅니다
- 자료가 부족하거나 흩어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 모든 자료를 홈페이지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 자료를 받은 후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 자료 전달 전 확인해야 할 내용
- 홈페이지 제작 준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홈페이지 제작 전 준비하면 좋은 자료
홈페이지 제작을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먼저 회사가 보유한 자료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래 항목을 모두 갖춰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만 먼저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구분 | 준비하면 좋은 자료 | 활용되는 부분 |
기본 정보 | 회사명, 설립연도, 주소, 연락처 | 회사소개, 하단 정보, 문의 페이지 |
회사 소개 | 회사소개서, 연혁, 비전, 핵심 가치 | 회사소개와 브랜드 메시지 |
사업·서비스 | 서비스 설명, 제품 자료, 가격, 절차 | 사업영역과 상세 페이지 |
신뢰 자료 | 인증서, 특허, 수상, 협력사, 고객사 | 기술력과 신뢰도 표현 |
사례·실적 | 프로젝트, 납품·시공 사례, 포트폴리오 | 사례와 포트폴리오 페이지 |
이미지 | 로고, 제품, 현장, 사무실, 구성원 사진 | 메인 및 세부 화면 |
고객 자료 | 자주 묻는 질문, 상담 내용, 문의 사례 | 콘텐츠 기획과 FAQ |
기존 채널 | 홈페이지, 블로그, SNS, 카탈로그 | 기존 콘텐츠 선별과 재구성 |
참고 자료 | 선호하는 홈페이지, 경쟁사 사이트 | 디자인과 기능 방향 설정 |
운영 계획 | 담당자, 수정 항목, 게시물 등록 계획 | 관리자 기능과 유지관리 설계 |
사업자등록증이나 회사소개서는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실제 상담에서 자주 받는 질문은 고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파악하는 자료가 됩니다.
꼭 잘 정리된 문서일 필요는 없습니다. 블로그 게시물, SNS, 카탈로그와 담당자가 따로 보관한 사진도 모두 홈페이지를 기획하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2. 자료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세 가지
자료가 많다고 홈페이지의 방향이 저절로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하기 전에는 홈페이지를 누가 방문하고, 무엇을 확인하며,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1) 누가 홈페이지에 들어오나요?
일반 소비자와 기업 구매 담당자, 거래처와 구직자는 서로 찾는 정보가 다릅니다.
기업 구매 담당자는 제품의 사양과 납품 경험을 중요하게 볼 수 있고, 구직자는 회사의 문화와 직무, 복지 정보를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무엇을 가장 먼저 보여줘야 하나요?
우리 회사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보다 고객이 회사를 선택할 때 확인하는 내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기술력, 제품, 포트폴리오, 전문 인력과 운영 경험 중 어떤 정보가 고객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찾아야 합니다.
3) 방문자가 무엇을 하길 바라나요?
홈페이지를 본 사람이 전화하기를 원하는지, 상담이나 견적을 신청해야 하는지, 카탈로그를 내려받거나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정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의 최종 목적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와 문의 동선이 달라집니다.
영국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 지침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설계하는 첫 번째 기준으로 사용자와 사용자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을 제시합니다. 홈페이지 역시 회사가 하고 싶은 말을 나열하기보다 방문자가 해결하려는 문제와 필요한 정보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3. 업종에 따라 필요한 자료도 다릅니다
같은 회사소개서와 포트폴리오라도 업종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집니다.
제조기업은 제품의 사양과 생산 능력을 증명할 자료가 중요하고, 인테리어 기업은 실제 시공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과 프로젝트 정보가 중요합니다.
업종 | 특히 준비하면 좋은 자료 | 고객에게 보여줘야 할 내용 |
제조업 | 제품 사양, 설비, 인증, 생산공정, 납품 사례 | 기술력, 생산 능력, 거래 안정성 |
건축·인테리어 | 시공 사진, 프로젝트 정보, 공사 범위 | 디자인 감도, 경험, 수행 능력 |
전문 서비스 | 업무 분야, 구성원 이력, 절차, 수행 사례 | 전문성, 경험, 신뢰도 |
병원·교육 | 의료진·강사진, 시설, 프로그램, 상담 안내 | 전문 인력, 운영 방식, 접근성 |
브랜드·커머스 | 제품 사진, 브랜드 이야기, 사용 방법, 후기 | 차별성, 제품 가치, 구매 이유 |
B2B 기업 | 사업영역, 기술자료, 인증, 고객사, 프로젝트 | 기술력, 수행 능력, 거래 경험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전부 넣는 일이 아닙니다.
자료 가운데 고객의 궁금증에 답할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하고, 어려운 전문용어는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바꿔야 합니다.
4. 자료가 부족하거나 흩어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자료를 모두 정리해서 보내야 하나요?”
홈페이지 상담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료가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현재 상황 | 이렇게 전달해도 됩니다 | 제작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일 |
회사소개서밖에 없어요 | 가지고 있는 소개서 한 개만 전달 | 사업 내용과 강점을 파악해 홈페이지용으로 재구성 |
자료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요 | 문서, 사진과 링크를 그대로 전달 | 사용할 자료와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구분 |
오래된 홈페이지밖에 없어요 | 기존 홈페이지 주소 전달 | 유지할 내용과 바꿔야 할 내용을 선별 |
소개 문구가 없어요 | 회사와 서비스에 대해 설명 | 기존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콘텐츠 구성 |
사진이 부족해요 | 가지고 있는 사진부터 전달 | 이미지 보정, 스톡 이미지 활용 또는 촬영 제안 |
로고가 없어요 | 회사명과 원하는 분위기 전달 | 로고 제작 별도 협의 |
원하는 디자인을 모르겠어요 | 마음에 들거나 피하고 싶은 사이트 전달 | 선호 요소를 분석해 디자인 방향 설정 |
메뉴 구성을 모르겠어요 | 회사의 사업과 고객에 대해 설명 | 고객이 정보를 찾는 순서에 맞춰 메뉴 설계 |
촬영이 필요해요 | 촬영할 제품·공간·인물 정보 전달 | 필요한 장면과 촬영 범위 협의 |
예를 들어 회사소개서 한 개만 있다면 그 안에서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영역, 제품과 강점을 먼저 찾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오래됐다면 기존 내용을 무조건 버릴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도 유효한 정보는 남기고, 달라진 사업과 서비스만 새롭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로고가 없거나 사용할 사진이 부족한 경우에는 로고 제작, 스톡 이미지 활용과 별도 촬영을 협의할 수 있습니다.
정리가 끝난 자료만 홈페이지의 재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된 문서와 기존 홈페이지, 담당자의 설명도 충분한 시작점이 됩니다.
5. 모든 자료를 홈페이지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자료가 부족한 것만큼 자료가 너무 많은 것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서는 영업 미팅이나 내부 보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문장이 길고 전문용어가 많아 방문자가 중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래된 홈페이지의 문구도 현재 사업 내용과 다를 수 있고, 비슷한 내용이 여러 페이지에 반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료를 받으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내용을 선별해야 합니다.
현재도 유효한 정보인가
고객이 실제로 궁금해할 내용인가
회사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가
다른 페이지와 내용이 반복되지 않는가
외부에 공개할 수 있는 자료인가
모바일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인가
다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고객의 판단 순서에 맞춰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회사인가 → 나에게 필요한가 → 무엇이 다른가 → 믿을 수 있는가 → 어떻게 문의하는가
회사소개서의 목차를 그대로 옮기기보다, 방문 고객이 회사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순서에 맞게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6. 자료를 받은 후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의뢰인이 모든 페이지의 문구와 메뉴를 완성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유 자료를 검토한 뒤 필요한 범위를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단계 | 진행 내용 | 고객이 확인할 내용 |
1. 상담 | 제작 목적, 주요 고객, 일정과 기능 확인 | 희망 일정과 예산 |
2. 자료 검토 | 회사소개서, 기존 홈페이지와 채널 확인 | 현재 전달 가능한 자료 |
3. 부족한 내용 확인 | 추가 자료와 별도 제작 항목 구분 | 로고·사진·촬영 필요 여부 |
4. 구조 기획 | 메뉴, 페이지와 콘텐츠 순서 설계 | 전체 기획 방향 |
5. 콘텐츠 정리 | 자료를 홈페이지에 맞게 선별·재구성 | 사실관계와 표현 |
6. 디자인·개발 | 기업의 성격에 맞는 화면과 기능 제작 | 디자인과 기능 피드백 |
7. 검수·오픈 | 내용, 링크, 문의 기능과 반응형 확인 | 최종 정보 확인 |
PC에서 잘 보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Google은 모바일 화면의 콘텐츠를 기준으로 사이트를 수집하고 색인하는 모바일 우선 색인을 사용하며, 관리하기 쉬운 방식으로 반응형 웹 디자인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기획 단계부터 PC·태블릿·모바일에서 정보가 어떻게 보일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조은마케팅은 제작이 시작된 후 현재 단계와 진행률, 시작일과 완료 예정일을 공유합니다. 고객은 지금 어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언제 자료와 의견을 전달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자료 전달 전 이것만은 확인해주세요
자료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전달하는 것은 괜찮지만, 정보의 정확성과 사용 권한은 확인해야 합니다.
- 회사명, 주소와 연락처가 최신 정보인가
- 제품명과 서비스 내용이 현재도 유효한가
- 인증과 수상 내역의 공식 명칭이 정확한가
- 고객사 로고와 프로젝트 사례를 공개할 수 있는가
- 사진과 이미지의 사용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가
- 구성원 사진과 개인정보 공개에 동의했는가
- 가격, 기간 등 변경 가능성이 있는 정보인가
확인되지 않은 성과를 크게 표현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이미지와 고객사 로고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신뢰와 권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E-A-T에서 말하는 신뢰도 역시 화려한 문구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정확한 기업 정보, 실제 경험과 구체적인 근거를 일관성 있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8. 홈페이지 제작 준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Q1. 회사소개서 하나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회사소개서를 먼저 살펴본 뒤 홈페이지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추가로 확인해야 할 내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Q2. 자료가 너무 오래됐는데 전달해도 될까요?
오래된 자료도 회사의 연혁과 사업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와 달라진 부분을 확인해 최신 정보로 정리하면 됩니다.
Q3. 홈페이지 문구를 직접 작성해야 하나요?
모든 문구를 완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기본 자료와 설명이 있다면 방문자가 이해하기 쉬운 문장과 순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Q4. 사진이나 로고가 없으면 제작하기 어려운가요?
가지고 있는 이미지부터 확인한 뒤 스톡 이미지 활용, 사진 보정과 별도 촬영 등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로고가 없다면 별도 제작도 협의할 수 있습니다.
Q5. 원하는 디자인을 설명하지 못해도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마음에 들거나 피하고 싶은 홈페이지 몇 곳만 전달해도 선호하는 색상과 구성, 이미지와 화면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Q6. 페이지 수를 미리 정해야 하나요?
먼저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홈페이지의 목적과 주요 고객, 서비스 종류와 보유 자료를 확인한 뒤 필요한 메뉴와 페이지 범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한 뒤가 아니라, 함께 정리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모든 문구와 사진, 메뉴 구성을 미리 완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료가 여러 폴더와 채널에 흩어져 있다면 흩어진 상태로 전달해도 됩니다. 회사소개서 한 개뿐이라면 그것부터 시작할 수 있고, 오래된 홈페이지밖에 없다면 기존 내용에서 유지할 부분과 바꿀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로고가 없다면 새롭게 제작하고, 회사와 제품을 보여줄 사진이 필요하다면 촬영도 함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조은마케팅은 완성된 자료를 받아 화면에 옮기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업이 가진 자료와 이야기를 살펴보고, 고객이 회사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와 구조로 정리합니다.
자료가 부족해서 홈페이지 제작을 미루고 있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부터 편하게 보여주세요.
무엇이 더 필요한지 찾고 정리하는 과정부터 조은마케팅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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